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든 스트라칸 (문단 편집) === [[셀틱 FC]] === [[파일:external/i.telegraph.co.uk/Gordon_Strachan_1409650c.jpg]] 16개월 동안 휴식을 취한 스트라칸은 2006년 1월 셀틱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05-06 시즌, 그는 최대 라이벌 레인저스를 꺾고 리그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셀틱에서의 경력은 실망스러운 출발을 보였다. 셀틱은 챔피언스리그 1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챔피언 Artmedia Bratislava에게 5:0으로 대패했고 3일 후에는 마더웰과의 리그 첫번째 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 셀틱은 홈에서 Artmedia Bratislava를 4:0으로 대파하며 복수했지만 골득실 차로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셀틱은 2006년 1월 8일 스코틀랜드 컵 3라운드에서 3부리그 팀인 클라이드에게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2006년 2월부터 셀틱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셀틱은 덤버린 애슬래틱을 8:1로 격파했는데, 이는 스코틀랜드 리그 역사상 가장 큰 격차로 이긴 것이었다. 이후 스트라칸은 승승장구했고 마침내 그가 장담했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트라칸은 이 공적으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다음해, 스트라칸은 팀을 리빌딩하기 위해 대대적인 영입에 착수했다. 하이버니안으로부터 스트라이커 데렉 리오르단을 영입했고 첼시로부터 이리 야로식과 캐니 밀너를 영입했으며 울버햄튼으로부터 리 네이어를,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얀 페네호르 오프 헤셀링크]]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토마스 그라베센]]을, 하츠로부터 폴 해틀리와 스티븐 프레슬리를 영입했다. 셀틱은 이 대대적인 영입에 힘입어 리그의 절대자로 군림했고 2007년 1월에는 승점 17점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를 모두 무사히 치르고 조별예선에 진출했는데 하필이면, 벤피카, 코펜하겐, 그리고 맨유와 같은 조에 속하고 말았다. 그런데 셀틱은 이 가망없는 조에서 놀랍게도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그들은 홈에서 3경기를 승리하고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맨유와 함께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는 1993년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였다. 그러나 셀틱은 챔스 16강에서 AC 밀란과 만나 결국 패하고 말았다. 그후 2007년 4월 22일, 셀틱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우승은 팀 역사상 리그에서 41번째로 기록하는 것이었다. 이때 셀틱은 2위인 레인저스와 승점 13점차라는 엄청난 격차를 보였다. 또한 지난 시즌 놓쳐버렸던 스코틀랜드 컵도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기록했다. 스트라켄은 이 공적으로 다시 한 번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7-08 시즌, 스트라칸은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 진출하여 AC 밀란, 벤피카, 그리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한 조가 되었다. 스트라칸은 이번에도 홈에서 3경기를 모조리 이기며 다시 한 번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월에 에버딘에게 스코틀랜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패하고 리그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숫자가 하나 부족했던 마더웰에게 1:0으로 패배하자, 팬들은 그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스트라칸은 레인저스를 홈 원정 모두 격파하며 팬들의 비난을 잠재웠고 2008년 5월 22일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스트라칸은 셀틱 감독을 맡은 이래 3년 동안 리그 3연패라는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2008-09 시즌엔 레인저스에게 밀려 우승에 실패했고, 2009년 5월 25일에 팀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